안녕하세요. 박축공입니다.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이제 다시 소속팀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홋스퍼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합니다. 토트넘과 셰필드는 내일 16일 토요일 밤 11시에 맞붙습니다. 시간대가 나쁘지 않고 토트넘의 무난한 승리도 예상이 됩니다. 토트넘은 리그 2위, 셰필드는 리그 17위에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바로 전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들은 두 팀의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영국 공영방송 ‘BBC’입니다. BBC의 크리스 서튼은 토트넘의 3-0 완승을 예상했습니다. 이 매체는 “난 모든 사람들에게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이 얼마나 멋진 축구를 하는지 이야기했다. 엔제볼을 보는 걸 좋아하고 리그에서 최고의 축구를 보여주며 결과를 얻고 있다. 난 이번 경기에서도 토트넘이 이길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셰필드가 깊게 수비를 하며 맨시티전처럼 어려움을 주려 할 것이다. 이 경기는 토트넘 첫 골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일찍 골을 넣으면 다소 쉬운 경기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좌절스러운 날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스포츠키다입니다. 토트넘의 3-0 승리를 전망했습니다. 이 매체는 “자유로운 득점력을 갖춘 토트넘은 셰필드를 상대로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셰필드에는 상당한 부상자가 있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전에 있었던 그 자리에서 다시 출발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스탠다드 이브닝입니다. 이 매체도 토트넘이 2-0으로 이긴다고 예상했습니다. 이 매체는 “토트넘 팬들은 구단 역사에 있어서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분위기를 망치는 바나나 껍질 같은 유형의 경기들을 알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들은 두 번째 홈 경기에서 멋진 쇼를 보여줄 준비가 됐을 것이다. 셰필드의 실점을 멈출 수가 없고 이런 경향은 토트넘전에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언론 90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매체도 3-0 승리를 전망했습니다. 90분은 “토트넘은 그들의 페이스를 방해 받길 원하지 않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은 헤매고 있는 셰필드를 상대로 뜨거운 폼을 지속하길 바랄 것이다. 셰필드는 부상 문제에 직면했는데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퀄리티가 올라간 것에 대해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들과 맞붙게 된다면 셰필드는 곤경에 처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입니다. 이번에도 토트넘의 3-0 승리를 전망했습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새 감독인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강력한 출발을 했고 프리미어리그 첫 4경기에서 3승을 거뒀다. 골득실 +7로 리버풀, 웨스트햄, 아스날도 동일한 승점 10점이지만 더 높은 순위에 있게 됐다. 셰필드는 에버튼과 비기며 첫 승점을 얻었다. 그전엔 팰리스, 노팅엄, 맨시티에 패배했다. 토트넘의 강력한 출발은 셰필드전에도 이어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은 디 애널리스트입니다. 토트넘의 승리 확률이 58.9%, 셰필드는 16.2%입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토트넘의 승리가 예상이 됩니다. 후스코어드는 손흥민 선수가 이번에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히샬리송의 표정이 또 좋지 않겠네요. 토트넘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im for victory with your fingernails! Collection of local media match predictions for Tottenham-Sheffield match
hello. This is Park Chuk-gong.
After the international break, it is time to focus on your team again. Son Heung-min's Tottenham Hotspur faces Sheffield United. Tottenham and Sheffield face off tomorrow, Saturday the 16th, at 11pm. The time zone is not bad and Tottenham's easy victory is expected. Tottenham are 2nd in the league and Sheffield are 17th in the league. Son Heung-min scored a hat-trick against Burnley in the previous game, so we can expect consecutive goals in this game.
Ahead of this game, let's take a look at what the local media predicts about the two teams' match.
First, the British public broadcaster ‘BBC’. BBC's Chris Sutton predicted a 3-0 win for Tottenham. The media said, “I told everyone how great Tottenham are playing under coach Postekoglou. He loves watching Enzebol, playing the best football in the league and getting results. I believe Tottenham will win this game as well. However, Sheffield will defend deeply and try to make things difficult like they did against Manchester City. This match will be decided by Tottenham's first goal. If a goal is scored early, it could be a rather easy game. Otherwise, it could be a frustrating day.”
Next is Sports Kida. Tottenham predicted a 3-0 win. The media said, “Tottenham, with its free scoring ability, is not expected to have much trouble against Sheffield. There are also significant injuries in Sheffield. “Tottenham will start again from the same position they were in before the international break.”
Next is the standard evening. This media outlet also predicted that Tottenham would win 2-0. The media said, “Tottenham fans are aware of the types of matches in the club’s history that are like banana peels and ruin the mood at unexpected moments. But Tottenham players will be ready to put on a great show in their second home game. “Sheffield can’t stop conceding goals, and this trend will continue against Tottenham.”
The same goes for 90 Minutes of British media. This media also predicted a 3-0 victory. 90 minutes: “Tottenham don’t want their pace to be disrupted. Postekoglou's side will hope to continue their hot form against a struggling Sheffield side. Sheffield are facing injury problems and are feeling enormous pressure as the quality of Premier League teams has increased. “Sheffield will be in trouble when they face one of the most exciting teams in the league.”
Next is WhoScored, a soccer statistics site. This time, we predicted a 3-0 win for Tottenham. The media said, “Tottenham got off to a strong start under new manager Postekoglou and won three of their first four Premier League games. With a goal difference of +7, Liverpool, West Ham, and Arsenal also have the same 10 points, but are ranked higher. Sheffield earned their first point by drawing with Everton. Before that, they lost to Palace, Nottingham, and Manchester City. “Tottenham’s strong start will continue against Sheffield.”
The last one is D-Analyst. Tottenham's probability of winning is 58.9%, Sheffield's is 16.2%. Unless there are major upsets, Tottenham is expected to win. WhoScore predicted that Son Heung-min will play as a frontline striker again this time. Richarlison's expression won't look good again. We look forward to seeing what Tottenham will show in this game. thank you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괴물이네, 완벽했다!” 김민재, 레버쿠젠전 현지 언론 평가 모음 (0) | 2023.09.16 |
|---|---|
| 맨유 최악의 분위기, 산초 결국 항명→1군 훈련서 추방 (0) | 2023.09.15 |
| 분노한 중국 팬들, 시리아전 충격 패배 후 결국 이렇게까지… (0) | 2023.09.14 |
| 이게 왜 PK가 아니야? 모두가 놀란 EPL 심판의 충격 판정 (0) | 2023.09.13 |
| 드디어 이겼다! 클린스만호, 사우디 상대로 첫 승리 신고 (0)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