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축공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시즌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후 이타적인 모습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는데 최근 번리전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우리가 알던 손흥민 선수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득점왕을 차지했던 그 시절의 느낌이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경기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이주의 파워랭킹을 전했는데 여기서 손흥민 선수는 1위에 선정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파워랭킹은 스카이 스포츠 선정인데 여기는 데일리 메일입니다.
이 매체는 “케인이 떠나면 토트넘을 바라보게 만들었지만 그들은 중요한 선수가 떠난 것을 상쇄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 3경기에서 골이 없었지만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일깨워줬고 초반 실점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줬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필요한 순간 에너지를 제공하며 빛나는 복귀를 이뤘다”고 했습니다.
나머지 순위를 보면 2위 에반 퍼거슨, 3위 엘링 홀란드, 4위 제임스 메디슨, 5위 제로드 보웬, 6위 데클란 라이스, 7위 미토마 카오루, 8위 브라이언 음베무, 9위 로드리, 10위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영국 공영방송 ‘BBC’ 선정 이주의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에 배치됐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드, 퍼거슨과 함께 공격 진영에 포함됐습니다. 메디슨, 로메로까지 토트넘 주장단이 모두 선정된 것도 흥미롭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선수에 대해 “히샬리송이 벤치로 갔지만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토트넘은 아주 잘 풀렸다. 손흥민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뛰어난 개인적 활약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번리를 파괴했다. 손흥민 같은 선수를 상대로 높은 라인을 유지하려면 빠른 회복 능력을 가진 수비수가 필요하다. 케인이 떠나며 그림자가 사라졌고 토트넘 선수들은 자유로워졌다. 결국 손흥민이 주장을 했고 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공격수로 자리했습니다. 공격진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홀란드, 퍼거슨입니다. 토트넘에서는 메디슨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유럽 5대 리그 이주의 베스트11을 발표했는데 손흥민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평점 9.61점으로 최전방에 섰습니다. 솔로몬과 메디슨이 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
토트넘 최근 창단 141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토트넘의 역사를 만든 다양한 선수들이 포함됐는데 손흥민 선수가 센터에서 가장 큰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주장이라 이렇게 크게 해준 것 같습니다. 케인은 왼쪽 밑에 작은 사진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외에도 요리스, 베일, 데포, 베르바토프, 모우라, 알리 등 토트넘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자리했습니다. 토트넘의 141년 역사가 담긴 이런 이미지는 참 멋지네요.
손흥민 선수는 오는 8일 새벽 3시 45분 웨일스를 상대하고, 이어 13일 새벽 1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습니다. 유럽에서 하다보니 시간대가 두 경기 모두 최악이네요. A매치 휴식기를 마친 뒤에는 오는 16일 밤 11시 홈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최근 해트트릭의 상승세를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n Heung-min rises to No. 1 in the EPL Power Rankings! Tottenham 141st Anniversary Image Center
hello. This is Park Chuk-gong.
Son Heung-min has been showing a threatening appearance since the beginning of the season. After being appointed as captain this season, he led the team's attack with a selfless attitude, and recently played as a frontline striker in the game against Burnley and scored a hat-trick. This is the Son Heung-min we knew. It was great to see the feeling of those days when he was the top scorer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Son Heung-min rose to first place in the Premier League power rankings thanks to his performance in this game. The Daily Mail reported this week's power rankings, where Son Heung-min was ranked first. The power ranking we commonly know is selected by Sky Sports, but this one is from the Daily Mail.
The media said, “Kane’s departure has made Tottenham look at it, but they seem to have enough ability to offset the departure of an important player. Son Heung-min had no goals in the first three games of the season, but scored a hat-trick against Burnley, demonstrating his outstanding ability and helping the team recover from an early goal conceded. “He led the attack under coach Enze Posteko Glu and made a brilliant comeback, providing energy when needed.”
Looking at the rest of the rankings, 2nd place Evan Ferguson, 3rd place Erling Haaland, 4th place James Madison, 5th place Jerrod Bowen, 6th place Declan Rice, 7th place Kaoru Mitoma, 8th place Brian Mbemu, 9th place Rhodri, 10th place James. This is Ward Prowse.
Son Heung-min was also named in the Top 11 of the Week by the British public broadcaster BBC. Son Heung-min was placed on the left side in a 3-4-3 formation. He was included in the attacking third along with Haaland and Ferguson, who scored a hat-trick. It is also interesting that all Tottenham captains, including Madison and Romero, were selected.
Regarding Son Heung-min, the media said, “Richarlison went to the bench, but Son Heung-min played as a front-line striker and Tottenham did very well. Son Heung-min destroyed Burnley with a hat-trick in one of the greatest individual performances I have ever seen. You need a defender with quick recovery ability to maintain a high line against a player like Son Heung-min. With Kane's departure, the shadow disappeared and Tottenham players became free. “In the end, Son Heung-min claimed it and it is of great help to him.”
Son Heung-min was also included in the Best 11 selected by the Premier League Secretariat. He was positioned as a left attacker in a 3-4-3 formation. The offensive line is Holland and Ferguson, who achieved a hat trick. In Tottenham, coach Maddison and Postekoglou were selected.
It's not the end. Football statistics site ‘WhoScored’ announced the best 11 of the week in Europe’s top five leagues, and Son Heung-min was included. Son Heung-min was at the forefront with a rating of 9.61 points. The presence of Solomon and Madison is also noticeable.
Tottenham recently released a new image to commemorate its 141st anniversary. Various players who made Tottenham's history were included, but Son Heung-min made the biggest appearance at center. I think they made it this big because it was the current argument. Kane appears in a small photo at the bottom left of him. In addition, stars who played for Tottenham such as Lloris, Bale, Defoe, Berbatov, Moura, and Alli were present. This image containing Tottenham’s 141-year history is really cool.
Son Heung-min will face Wales at 3:45 a.m. on the 8th, and then face Saudi Arabia at 1:30 a.m. on the 13th. Since it is played in Europe, the time zone for both games is the worst. After the international break, they will face Sheffield United at home at 11pm on the 16th. I hope Son Heung-min continues his recent hat-trick trend.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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